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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건강에 좋은 생활습관 4가지

헬시플랜 2022. 9. 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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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몸의 면역세포를 만들고 근육을 만들어 내고 근육을 만드는 재료인 글루타민을 생성하는데 간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근육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간이 안 좋을 경우 근육통을 동반하기도 하고 심하면 근육 마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평소 간건강에 좋은 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오늘은 간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화장실 가기

우리가 수면을 취할 때 몸의 체내 독소를 축적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지 않게 되면 체내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 간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몸 속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게 되면 간에서 독소를 해독해야 하는데 이때 간에 무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 가는 것은 간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적당한 운동하기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것도 간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몸에 도움을 주지만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될 때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게 됩니다. 무리한 근육운동을 하게 되면 간으로 들어가는 혈액량이 감소하게 되어 간에 무리를 주고 이때 허혈성 간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근육을 사용한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간에 쌓아놓은 글루코겐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젖산과 암모니아와 같은 유해물질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간이 이것을 분해해야 몸에 피로 물질이 쌓이지 않는데 피곤해진 상태의 간은 제대로 유해물질을 분해할 수 없어 간손상에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과도한 철분 섭취자제하기

철분은 세포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철분이 과도하게 축적되게 되면 오히려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간은 철분을 저장하게 되는데 이때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간에 암세포가 생기게 되면 철분이 암세포의 성장에 촉매제가 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따라서 권장량의 철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한 헌혈을 하게 되면 철분과다 증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헌혈을 하게 되면 몸에 축적된 철분을 감소시키고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헌혈 권장 횟수는 1년에 2번정도를 권장해 드립니다. 

 

충분한 수면취하기

수면은 몸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수면의 양도 중요하지만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너무 늦게 잠들게 되면 간회복 뿐 아니라 몸의 회복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몸에서는 밤 10~11시, 새벽 2~3시정도에 재생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뇌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몸의 세포가 재생됩니다. 

추가적으로 잠자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쌓이고 몸에 무리를 주기 때문입니다. 바쁠 경우 어려울 수 있지만 적어도 11시 정도에는 잠자리에 들고 3시까지는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

건강은 하루아침에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평범한 일상에 좋은 습관을 추가한다면 하루하루 좋은 습관이 쌓여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작은 실천으로 더 건강한 생활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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